성남시는 15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 직원인 20대 남성, 성남지역 872번 확진자 가족인 30대 여성,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40대 여성 등이다. 이들은 모두 분당구에 살고 있다.
성남지역 802번 확진자 가족인 30대 여성, 서울 지역 확진자와 각각 접촉한 4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하 수정구 거주),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50대 여성(중원구) 등도 전날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중이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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