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코로나19에 확진된 외부 강사 2명이 다녀간 A초등학교 전수조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강사 2명은 지난 9∼10일 각각 서울시 성동구와 성남시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역학조사에서 지난 4일과 7∼9일 이 학교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지난 10일 이 학교 학생 971명과 교직원 94명 등 1천65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양휘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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