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용이동 거주 1명 확진… 해외 입국자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평택 166번)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확진자는 용이동에 거주하는 해외 입국자다. 자가격리 중 지난 6일 검사받은 뒤 7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선 평택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박명호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