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40대 주민 1명 확진, 서울 확진자 접촉… 누적 확진자 422명

부천시는 괴안동 40대 주민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서울 노원구 34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일부터 발열과 근육통 증상을 보이다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 중이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422명이다.

부천=오세광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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