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공무원과 가족 등 3명 양성…청사 폐쇄

▲ 군청사진

가평군은 소속 공무원 A씨와 가족 등 3명(가평 48∼50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가평군은 이날 청사를 폐쇄하고 방역작업 중이다.

A씨는 친척인 춘천 32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에 따라 청사 개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가평=신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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