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주민 2명 확진…서울 확진자와 접촉 등

김포시는 주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고촌읍 주민 A씨는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운양동 주민 B씨는 감염이 의심돼 전날 검사받고 이날 확진됐지만 감염경로는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 확진자 2명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

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161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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