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곡1동 주민 1명 확진…영등포 확진자와 접촉

▲ 의정부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정부시는 5일 신곡1동 주민 A씨(의정부 262번)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영등포구 21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의정부 백병원 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 A씨는 지난 3일부터 기침 증세를 보였다.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해 역학조사한 뒤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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