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1명 확진…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와 접촉

김포시는 풍무동에 거주하는 40대 주민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주민은 서울 동대문구 17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지난 23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감염이 의심돼 검사받았다.

이날 낮 12시 기준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157명이다.

김포=양형찬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