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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취업차 입국한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확진

승인 2020-10-26 14:32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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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취업을 위해 입국한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A씨(파주시 126번 확진)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에서 출국하기 전 간이검사에서 음성을 받고, 이튿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A씨는 파주시 조리읍 현대연수원에서 격리하던 중 지난 25일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오전 확진됐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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