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25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22일 양성 판정을 받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남성(분당구 거주)과 성남지역 431번 확진자와 함께 사는 70대 남성(분당구 거주)이다.
이외에도 감염 경로가 확실하지 않은 20대 남성(중원구 거주)과 파키스탄에서 귀국한 무증상 40대 여성(중원구 거주)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로써 성남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44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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