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주민 3명 추가 확진

고양시는 A씨(고양시 439번) 등 주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와 일산동구 거주 B씨(440번) 등은 전날 지역 보건소에서 각각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441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영국에서 입국, 일산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양시 보건소는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에 대해 조사 중이며 경기도에 격리병상을 요청했다.

고양=최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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