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주한미군 1명 확진

평택시는 주한미군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18일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해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은 뒤 지난 19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선 평택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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