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0일 장안면 거주 해외입국자 A씨(화성 152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입국했으며 별다른 관련 증상은 보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입국 후 지난 19일 동탄 글러브월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와 동거 중이었던 가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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