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의정부2동 확진자 추가

의정부시는 의정부2동에서 사는 A(의정부 240번)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재활전문 병원인 마스터플러스병원 직원으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가 집계한 이 병원 확진자는 지난 6일 첫 발생 이후 총 64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A씨의 격리 전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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