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심곡본동서 6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부천시는 심곡본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지난 8일 부천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A씨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오세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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