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추석연휴 동안 해외입국자 A씨(화성 137번)와 영천동 거주 30대 여성 B씨(용인 367번)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향남읍에 거주하는 해외입국자로 별다른 증상은 발현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5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었던 A씨는 같은달 28일 향남 글러브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A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2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달 24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같은달 29일 녹십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자로 분류됐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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