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학온동 거주 주민 1명 확진

광명시는 4일 학온동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125번)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후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동거 가족은 없다.

방역당국은 거주지 긴급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접촉자와 이동동선 등에 대해선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광명=김용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