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육군 병사 3명 확진…부대 전수조사

포천의 한 육군 부대에서 병사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군당국이 4일 밝혔다.

확진자들은 부대 내에서만 생활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군당국은 해당 부대의 병력이동을 통제한 가운데 역학조사와 전수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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