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7일 코로나19 116·117·11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6·117번 확진자(광명)는 소하2동에 거주하며, 안산시 168번 확진자(기아차 직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7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지난 25일 검사받은 후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118번 확진자(광명)는 광명4동에 거주하며, 지난 25일 검사받은 후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동거가족 1명은 긴급검체검사 실시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거주지 긴급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선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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