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일한 20대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확진

파주시는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파주시 교하동에서 근무를 해왔으며 본국으로 돌아갔다 지난 11일 다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후 숙소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도중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파주시는 A씨의 병상을 경기도에 요청했다.

파주=김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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