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심곡동 주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부천 348번 확진자(90대)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두통과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 34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 중이다.
부천지역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349명으로 늘었다.
부천=오세광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