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1명 확진…격리 병원 이송 예정

광명시는 22일 소하1동에 거주하는 주민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105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4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21일 발열 증상으로 검사받은 후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거주지 긴급방역 소독을 시행하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선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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