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수정구 태평동에 사는 21세 남성으로 지난 1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귀국한 후 최근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받았다.
수정구 복정동의 73세 남성은 서울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시설에서 격리 중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두 무증상자로 현재는 병상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현재 성남지역 확진자는 모두 402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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