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50대 코로나19 확진...역학 조사 중

부천시는 괴안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인후통과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 부천 성모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A씨 거주지에서 방역 작업을 벌이는 한편 역학 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2명으로 늘었다.

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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