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장호원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1명 추가 확진…누적 20명

이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장호원노인주간보호센터 80대 이용자 1명(장호원읍)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호원노인주간보호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20명(이용자 11명, 직원 3명, 가족 6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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