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토당동 주민(고양 180번)과 대화동 주민(181번), 파주시 거주자 2명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이다.
성석동 주민(182번)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금 투자기업 골드트레인을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리현동 주민(183번)은 전날 확진된 지인과 지난 13일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에 거주하는 확진자 1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로 분류됐다.
고양=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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