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한도병원 입원환자 1명 추가 감염…누적 확진자 6명

안산시는 21일 한도병원 입원환자 A씨(50대ㆍ안산 75번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이 병원 병동에 입원해 있는 상태에서 지난 20일 증상이 발현,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오후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6명(입원환자 3명, 환자 가족 2명, 간호사 1명)으로 늘었다.

안산=구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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