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서 80대 코로나19 추가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가평군은 80대 여성 A씨(가평 30번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자 관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보건당국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충남 천안에 있는 격리 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가평=고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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