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서종면 주민 5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양평군은 서종면 주민 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3명은 복달임 행사 확진자의 가족들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나머지 2명은 정확한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서종면 주민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이날 확진된 서종면 주민 5명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양평=장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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