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에 1년만에 공급되는 ‘구리 인창 대원칸타빌’이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구리시는 현재 20여만 명이 거주하며 서울(광진구)과 인접, 서울 접근성이 탁월한 도시다. 또 북부 간선도로, 서울 외곽 고속도로, 세종 포천 고속도로(예정) 및 국도 6, 43번이 경유하는 경기 북부의 교통 중심지다.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그동안 구리시는 서울로 나가는 버스 이외 지하철 노선은 경의 중앙선 1개에 불과했으나, 오는 2023년에는 별내선이 개통돼 운행될 예정이다. 별내선은 8호선 암사역에서부터 구리역을 지나 남양주 별내지구까지 연장하는 노선이다. 신설역 6개 중 구리시에만 3개 노선이 생길 예정이고 별내선이 개통되면 구리역에서 잠실역까지 20분 이내로 도달 할 수 있다.
최근 국민은행 리브온에 따르면 구리시 매매가격지수 상승세가 가파르며, 지난 2018년 4월 기준, 94.0에 미쳤지만 올해 초 104.0을 돌파하며 전국 최고 수준 집값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또, KOSIS 국가통계포털에 의하면 2019년 구리시 전입세대 중 서울과 남양주가 90%가 넘는 것으로 발표됐다.
사업지 주변 인프라도 매우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인창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어린이공원 등 위치해 있으며 인창 중앙공원을 비롯해 늘푸른공원, 왕숙천 등 쾌적하고 여유로운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롯데백화점, 이마트, 구리전통시장 등 중심 상업지역의 다양한 상업시설이 있으며 구리시청, 시립체육공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러한 다양한 호재 중심에 구리 인창 대원칸타빌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원 칸타빌은 지난 30년간 전국에 3만여 세대를 공급했으며 브랜드 가치를 앞세워 구리에 새로운 아파트를 공급하게 됐다.
인창동 대원칸타빌은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총 4개 타입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 ~84m2 타입 총 375세대의 민간분양아파트다. 특히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아파트로 수요층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독서실 등이 갖춰진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자랑한다. 단지 내 워터파크, 숲속놀이터, 활력마당 등 풍부한 녹지공간 조성으로 단지의 쾌적성을 높였으며 이제껏 구리시에 선보인 적 없는 다목적 공간으로 안방 룸테라스를 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24일 오픈 예정이다.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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