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중심서 만나는 최고 49층 고층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현대건설은 5일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방문 예약제로 홈페이지 예약을 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의정부동 의정부역 인근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최고 49층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전용면적 59~106㎡ 172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60실 등 총 232세대다. 전용면적 59㎡ 32세대, 84㎡ 138세대, 99㎡ 1세대, 106㎡ 1세대다. 오피스텔은 84㎡ 60실로 주거형이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 가능역과 경전철 흥선역이 도보 거리다. GTX C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역서 서울 삼성역까지 4 정거장, 약 16분 거리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세종 간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일시장, 로데오 거리, 의정부역 지하상가 등 중심상권이 반경 약 1㎞ 내다. 인근에 북부 최대 규모의 을지대병원이 2021년 3월 개원한다. 중앙초, 의정부중, 의정부여중ㆍ고도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역전공원, 직동공원, 백석천 등 환경도 뛰어나다.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특히 의정부를 포함한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전매제한이 강화되는 오는 8월 이전 분양으로 관심이 높다.

조망도 우수하다. 일부는 도봉산, 수락산 조망이 가능하다. 남향 위주로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 전 세대 4 bay 구조다. 전용면적 84㎡, 99㎡, 106㎡는 팬트리가 적용된다. 최첨단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원 패스 시스템으로 별도의 조작 없이 공동현관 자동문 무선인증 출입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청약자격 제한이 없다. 4 bay 판상형 구조다.

전시관은 11일까지 공개한다. 아파트 청약은 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 12일 2순위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다. 계약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오피스텔은 11일 시작한다. 당첨은 17일, 계약은 19일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캠프 라과디아 개발 등 개발호재에다 교통부터 교육, 편의, 여가까지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정부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