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세가, 설립 60주년 기념 '얼리 섬머 세일'…PS4·스위치 최대 75% 할인

일본 세가가 설립을 60주년을 기념해 얼리 서머 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일본 세가가 설립을 60주년을 기념해 얼리 서머 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일본 세가가 설립을 60주년을 기념해 얼리 서머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가는 3일부터 16일까지 80개가 넘는 자사의 게임을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스위치 e숍을 통해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닌텐도 3DS 게임의 경우 17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타이틀은 '용과 같이7' '신 사쿠라대전' '저지아이즈' '전장의 발키리프로파일4' '마리오와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 '뿌요뿌요 테트리스' 등이다.

한편, 이날 60주년을 맞은 세가는 시계, 티셔츠, 열쇠고리의 굿즈부터 시작해 휴대용 게임기 게임 기어의 복각판 발표, 세가의 60년 역사를 담은 홈페이지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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