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들리 프리모니션2(Deadly Premonition 2: A Blessing in Disguise)’이 7월 10일 다운로드 전용으로 발매된다.
한국 닌텐도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데들리 프리모니션2’의 정보를 공개했다.
‘데들리 프리모니션2’는 호러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 ‘데들리 프리모니션’의 속편으로 9년 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젊은 FBI 조사관이 뉴올리언스의 시골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데들리 프리모니션2’에서는 현재(2019년)와 과거(2005년)을 오가며 사건을 파헤쳐 나갈 예정이다.
한편, ‘데들리 프리모니션2’는 외국어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로 오는 7월 10일 발매될 예정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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