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비대칭 온라인 게임 ‘프레데터 헌팅 그라운드’ 작업 소감을 전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지난 13일 SNS 계정을 통해 “이 역(더치 소령)을 다시 하게 된 건 정말로 환상적이었다”는 글과 함께 ‘프레데터 헌팅 그라운드’ DLC(추가 다운로드 콘텐츠)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1987년 개봉한 영화 ‘프레데터’에서 더치 소령 역을 맡았다.
그는 “작업하는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그만큼 ‘더치 소령’을 즐겁게 플레이 해달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신규 캐릭터 더치 소령이 포함된 유료 DLC와 무료 업데이트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프레데터 헌팅 그라운드’는 프레데터와 공격대원들의 전투를 담은 비대칭 온라인 게임으로 플레이스테이션과 PC로 즐길 수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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