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오피니언 빛나는 문화유산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빛나는 문화유산] 팔곡리향나무

승인 2020-04-21 19:45

팔곡리향나무는 안산을 대표하는 천연기념물 문화재로 키가 9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3m에 이르는 큰 나무다.

나이가 600여년이라고도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향나무는 본래 키가 23m,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가 3m 이상까지 자라는 늘푸른나무이며 가지가 위와 아래로 뻗는 특징이 있다.

잎은 바늘모양인 것과 비늘모양인 것이 있어서 7~8년생 이상인 것은 주로 비늘모양의 잎이 달린다. 현재 소재지는 안산 상록구 팔곡일동 59-3이며 안산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지난 1976년 8월27일에 도 기념물 제31호로 지정돼 현재에 이르렀다. 문화재청 제공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