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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지숙♥이두희, 같은 아파트단지 의혹…30초 거리

승인 2020-04-12 16:12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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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지숙 이두희 커플이 집에서 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공
‘부럽지’ 지숙 이두희 커플이 집에서 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공

‘부럽지’ 지숙 이두희 커플이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지숙과 이두희가 각자의 집에서 데이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비슷한 집 구조와 이두희가 30초 만에 지숙의 집에 도착하는 모습을 등을 근거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집은 내부 실내장식의 위치나 창문 크기나 등 유사해 눈길을 끈다.

‘부럽지’ MC들의 의혹에 이두희는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편집 요청까지 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장건 기자

 

#부러우면지는거다#지숙#이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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