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성원 동두천ㆍ연천 후보는 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911 공약(5대 분야 91개 1(일)하는 공약이라는 뜻의 ‘911 공약’) 중 문화·관광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 공약은 문화 예술의 전당 건립 추진, 안보, 역사, 자연, 축제를 연계한 체류형 안보관광벨트 조성 추진, 전철과 연계하는 문화관광 시스템 구축 등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동두천에는 소요산 사계절 관광타운 조성 추진, 소요산, 보산동 관광특구 및 왕방산을 연계한 문화 관광벨트 조성, 지행역 앞 버스킹거리 조성, 자재암 명승지정 추진, 문화원사 건립 추진, 산림치유원 자연누林조성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연천에는 한탄강 관광 명승지 도약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한탄강 수질 개선 및 한탄강역(선사박물관역) 설치 추진, 한탄강관광지와 신서면의 고대산관광지 연계), 국가정원 건립 추진, 파크골프장 조성, 세계평화공원 조성, 백학저수지 호수공원, 연천형 DMZ 생태녹색관광 육성 등을 공약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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