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통합당 김성원 동두천ㆍ연천 후보

미래통합당 김성원 동두천ㆍ연천 후보는 1일 선거 911 공약(5대 분야 91개 1(일)하는 공약) 중 경제ㆍ안보 분야에 이은 복지환경분야의 ‘주민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은 ▲동두천 시민의 숙원인 제생병원을 대학병원으로 개원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방안과 세제혜택 마련 등 반려동물 가족 지원지원 ▲임대아파트 하자보수 청구권 제도 확립 ▲노후주택 신축 지원 방안 마련 등이 핵심 내용이다.

이와 함께 동두천 주민을 위한 공약으로 100% 국비로 악취 해소를 위한 신천 국가하천 특별대책 추진, 신시가지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신천 시민공원 조성 시민 여가활동 장소확보 및 전지역 단계적 지중화 추진을 통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전신주 제거를 약속했다.

또 연천 주민을 위해 연천의료원 도립병원 승격 의료수준 향상, 수영장과 볼링장을 포함한 전곡 국민체육센터건립 건강권 확립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주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하고 현실성 있는 민생공약을 준비한 반드시 실천하겠다“라며 “제20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 청장년 그리고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복지환경분야의 주민복지 공약도 카드뉴스, 동영상 등과 함께 SNS에 공개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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