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닌텐도 스위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우식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벌에 쏘인 얼굴을 좋아하는 사람 또 있냐?”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이어 해시 태그로 “너굴과 집에서 머문다”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벙거지 모자를 쓴 최우식의 캐릭터가 담겨 있다. 캐릭터는 벌에 쏘여 눈이 부은 모습이다.
해당 게시글에 네티즌은 “너무 귀여워” “귀엽지만 아파 보인다. 나도 하고 싶다” “캐릭터도 자기같이 귀엽게 만들었어” “눈팅이 밤탱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 그는 ‘동물의 숲’에서마저 귀엽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닌텐도에서 제작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NOC.Inc’가 제공하는 ‘무인도 이주 패키지 플랜’에 참가한 주인공이 무인도 생활을 즐기는 내용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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