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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이었으면…” 서유리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인증샷 공개

승인 2020-03-24 14:46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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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속 서유리가 만든 캐릭터가 집 대출금을 갚고 기뻐하고 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모여봐요 동물의 숲' 속 서유리가 만든 캐릭터가 집 대출금을 갚고 기뻐하고 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닌텐도 스위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게 현실이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대출금을 갚고 기뻐하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이거 원래 이런 게임인가요? 힐링게임이라던데 대출금”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서유리는 “네… 뭔 놈의 힐링”이라고 답했다.

그 외에도 해당 게시글에는 “쉬는 날도 일하는 게임” “채무의 숲” “대출금 갚는 힐링?” “갚아봐요 상환의 숲”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NOC.Inc’가 제공하는 ‘무인도 이주 패키지 플랜’에 참가한 주인공이 무인도 생활을 즐기는 내용이다.

장건 기자

 

#서유리#모여봐요동물의숲#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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