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하여 ‘2020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시 6개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장이 각 동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신년 주요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시는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서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검토하고, 관련 부서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민의 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진행상황과 처리결과는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답변해 준다고 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평범한 일상이 행복해지고, 의왕에서의 삶이 특별하고 자긍심이 생길 수 있는 의왕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_임진흥기자 사진_의왕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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