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규 하나은행장 “2020년, 스마트워크 정착의 해로 만들자”

새해 첫날 신사옥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임직원들과 소통의 자리 가져

▲ (사진자료) KEB하나은행,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신년 일출행사 실시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지성규 은행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을지로 신사옥 24층에 새롭게 오픈하는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일출을 함께 감상하며 새해 소망과 건강을 기원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일출 감상이 기존 통상적인 산행 일출 행사에서 벗어나 도심 속 빌딩 고층부에 소재한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자리였기에 그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지성규 행장은 “사용자 중심의 공간 변화는 끊임없는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고 변화와 혁신의 원동력이 된다”라면서 새로운 사고를 위해서는 공간의 변화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스마트워크센터의 오픈을 앞두고 이곳에서 새해 일출을 함께하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며 “2020년을 KEB하나은행의 스마트워크 정착의 해로 만들자”고 밝혔다.

또한 임직원들은 새해 일출 감상을 마치고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감상하면서 2020년을 KEB하나은행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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