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뢰' 남겨진 자들의 분노와 복수

영화 '살인의뢰' 포스터.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영화 '살인의뢰' 포스터.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영화 '살인의뢰'가 5일 오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살인의뢰'는 여타 범죄 스릴러와 다르게 범인을 잡은 뒤 이야기가 시작된다. 형사 태수(김상경)는 우연히 뺑소니범 강천(박성웅)을 검거하고, 곧 그가 연쇄 살인마라는 사실을 밝혀 낸다. 그러나 태수는 그의 마지막 희생자가 자신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3년 뒤 조폭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태수는 누군가 감옥 안의 강천을 표적으로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영화 '살인의뢰'는 손용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김상경과 김성균 박성웅 등이 출연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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