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4·15 총선 후보공약·정책이슈 꼼꼼히 검증하겠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2020년 4월15일 실시됩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경기·인천 지역 유권자들은 앞으로 4년 간 국가와 지역, 주민을 위해 일할 ‘選良(선량)’를 선출하게 됩니다. 경기일보는 유권자들의 옳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4·15 총선 특별취재반을 구성하는 한편 다양한 선거 관련 기획기사를 마련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본선보다 뜨거운 경선지역과 격전지, 열전 현장 등을 중점 살펴보고, 주요 지역 여론조사를 통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고자 합니다. 아울러 20대 국회의원 공약 이행 결과와 21대 총선 후보 정책을 철저히 검증, 이번 선거가 ‘진정한 유권자 중심의 선거’로 치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1대 총선 관전포인트

최대 변수로 부각된 ‘연동형 비례대표제’ 적용 여부, 정계개편과 보수대통합 실현 가능성, 남북-북미 정상회담 성사 여부 등이 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 지 심층 취재합니다.

● 미리보는 4·15 총선

경기·인천 총선 격전 예상 지역의 후보자 정보와 활동을 상세하게 소개,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을 높이겠습니다.

● 본선보다 뜨거운 경선 / 시선집중 빅매치

각 정당내에서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후보들의 정보를 알려 유권자들이 후보 선출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여야가 ‘강 대 강’ 대결을 벌여 판세를 가늠하기 어려운 최대 이슈 지역도 선정해 후보자들의 움직임과 공약 등을 집중 조명,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 예비후보 24시 / 열전현장

예비후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소개, 유권자와 예비후보자 간 소통에 힘쓰겠습니다. 특히 본 선거에 돌입해 경기·인천 구석구석 열전현장을 찾아 한 표를 위해 땀 흘리는 후보들의 움직임을 소개합니다.

● 국회의원 적임자 ‘나요 나’

후보자들의 정책과 지역 이슈에 대한 지상토론을 실시해 정책선거를 유도하고, 후보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돕겠습니다.

● 여론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접전지역을 중심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후보들에게 전달하고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