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서울 팜스테이 마을 홍보 체험부스 호평

농협가평군지부는 양재동 농협양재하나로클럽에서 가평군체험마을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서울 팜스테이마을 홍보를 위한 <농촌마을 체험부스>를 운영해 농촌생활에 관심이 많은 도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9일부터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8일간 운영한 농촌마을 체험부스는 가평군 관내 초롱이둥지마을, 아홉마지기마을 등 10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향기주머니 만들기’를 비롯해 ‘나만의 에코백만들기’, ‘추억의 강정만들기’ 등 총 10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정취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용기 지부장은 “팜스테이마을 체험은 번잡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농촌생활의 정겨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어 단순한 휴양을 넘어 몸과 마음을 자연속에서 힐링하게 만든다”며 가족과 친구, 동호회들과 함께 아름다운 가평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글_고창수기자 사진_가평군 제공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