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날의 분위기'가 9일 오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그날의 분위기'는 부산행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 배수정(문채원)과 '마음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김재현(유연석)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를 담았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조규장 감독의 작품으로 문채원 유연석 조재윤 박민우 이연두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전국 누적관객수 652,453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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