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컴백연기…"앨범 완성도 위해 12월로"

아이오아이. YMC엔터테인먼트
아이오아이. YMC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오아이의 컴백이 10월에서 12월로 연기됐다.

6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아이오아이 관계자는 "앨범 완성도를 위해 재데뷔 시점을 12월로 조정했다. 정확한 컴백 날짜에 대해서는 현재 조율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오아이는 솔로 데뷔한 전소미와 우주소녀 활동 중인 유연정을 제외한 9인조로 10월 컴백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7월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연기됐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1위에 오른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전소미 유연정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 2017년 1월 공식활동을 마치고 해산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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