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트 아웃'이 5일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라이트 아웃'은 '에나벨: 인형의 주인'(2017) '샤잠!'(2019) 등을 연출한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테레사 팔머, 가브리엘 베이트먼, 알리시아 벨라-베일리 등이 출연했다.
영화 '라이트 아웃'은 남매 레베카(테레사 팔머)와 마틴(가브리엘 베이트먼)이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는 '다이애나'(알리시아 벨라-베일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라이트 아웃'은 전국 누적관객수 111만 1,284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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