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계춘할망'이 23일 오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계춘할망'은 12년 만에 사연을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김고은)와 손녀바라기 계춘할망(윤여정)의 에피소드를 다룬 가족 휴먼 드라마.
영화 '계춘할망'은 창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윤여정과 김고은, 김희원 양익준 신은정 최민호 류준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계춘할망'은 전국 누적관객수 48만 2,259 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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