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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연', 21일부터 CBT 진행…앱 설치 후 이용 가능

승인 2019-08-21 13:37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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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연' CBT 진행 화면. 넥슨
'바람의 나라: 연' CBT 진행 화면. 넥슨

넥슨 모바일 게임 '바람의 나라: 연'이 21일부터 26일까지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바람의 나라: 연'은 APK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뒤 직접 설치해야 한다. 다운로드 한 APK 파일은 휴대폰 내 [내 파일>APK파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Android 6.0 이상, 갤럭시 S7이상의 기기에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CBT 기간 중 게임 오류 및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일부 콘텐츠는 정식 출시 후에 이용할 수 있으며, CBT가 종료되면 모든 게임 데이터는 초기화된다.

넥슨은  "다운로드가 집중될 경우 다소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 바란다"며 "사용 중인 데이터 요금제를 고려해 Wi-Fi를 이용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영준 기자

#바람의나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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